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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 The Best Album : Memories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로 그 분께서 즐겨 부르시던 상록수=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이 노래를 듣기 위해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양희은님의 청하한 목소리로 들어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다. 하지만 이 앨범은 현재의 목소리가 아닌 젊은 시절 거칠은 보컬로, 훨씬더 매력이 있다. 디비디 크기의 케이스로 소장 가치가 있다.
반짝하고 많이 사라지는 요즘 음반계의 가수들에 있는 반면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음악을 하는 사람! 진실하며 소박한 편한 음악 바로 양희은 그녀를 말하는 단어 일 듯 싶다. 그녀의 이 모든 것이 담겨있는 완성도 높은 베스트 음반 memories가 발매 되었다. 30년이 넘는 그녀의 노래 인생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베스트 음반은 기존에 나와있는 베스트 음반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전곡을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그녀의 본래의 음색을 최상의 음질로 느낄 수 있다.

총30곡으로 2CD에 하얀 목련, 한계령, 아침이슬, 세노야세노야, 사랑이야등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여러 곡들을 구성하여 세대를 불문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을 만들었다.



 

고양이가 왔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옹이가 최근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내가 고양이를 좋아하게된 계기가 되었던 나옹이 오랜 친구를 떠나보낸 기분이였다..옹이에 관한 내용은 웹에서도 볼 수 있었기에 책에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문득 나의 오랜친구에 대한 내용은 책으로 소장해야 겠다는 생각에 구입하였다.옹이에 관한책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책이다.내용도 알차고 무엇보다 옹이의 사진이 너무 너무 좋다질도 좋고 사진의 색감도 좋고..내가 한창 옹이앓이를 할때의 사진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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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처치

아이들이 쉽게 응급처치를 배울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한참 병원놀이에 빠져있는 딸아이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나에게 삐뽀삐뽀119가 있다면 딸에게는 재미있는 응급처치가 있다. ^^제법 글밥도 많고 책도 두껍지만 지루해 하지 않고 몇번이고 읽을 정도로 좋아한다. 장래희망이 의사나 간호사인 어린이에게 선물로 주면 좋을 책이다.소아과 의사 야마다 마코토가 쓰고, 우리 몸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리기를 좋아하는 야규 겐이치로가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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