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sns에서 아가사 크리스티의 독약 을 다뤘다고 소개해서 영업된 잡지다.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층에겐 잘 알려진 잡지인 듯 한데, 개인적으로 평소 잡지를 잘안 읽는내겐 그 파트 이외엔 그리 흥미가 동하진 않았다.신국판, a5 사이즈 판형에400쪽 내외 소설에 익숙해서 그런지, 잡지 특유의 넓고 길쭉한 판형에 빽빽한 글씨가 적응이 안 된다고 할지.솔직히, 5호 이전이나 이후의 잡지를 읽을지도 잘 모르겠다.그럼에도, 잘 쓰지 않는 분야의 비문학이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계속 간행되었으면 한다.
EDITOR’S LETTER
소문과 실화
SPECIAL : Food to Die for
‘윤리적’ 도살자, 한니발 렉터 : 박여영
먹는 탐정, 네로 울프 : 정은지
독을 사랑한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 : 김용언
MYSTERIOUS RECIPES : 유진
10권의 맛있는 미스터리 : 박현주, 이다혜, 최원호
취미는 독서
「나는 언제나 옳다」
민감한 진실
앨리스 죽이기
레드 스패로우
리틀 페이스
인어공주
액스맨의 재즈
바텐더
범죄자의 탄생
SCREENSELLER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검은 옷을 입은 신부
TOON 유승진의 오성X한음 : 선우훈
MAZE 밀실입문(5), 엘리베이터 안에 관을 옮기는 공간이? : 아리스가와 아리스, 야스이 도시오
MYSTERY PEOPLE 미스터리 평론가 박광규
NONFICTION 불길로 씻어낼 수 없는 죄 : 유성호
MIRROR 범인이 책을 쓰고, 탐정이 책을 읽다 : 홍한별
PULP ‘고기’를 갖고 있던 소녀 : 곽재식
MISSING LINK 동아시아 미스터리, 정치적 죄와 서스펜스(1) : 황호덕
한낮의 미스터리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 박재현
나의 기획서 샬럿 매클라우드의 신이 너희를 강하게 만드시니 : 이경아
SHORT STORY
최혁곤 「나비 부인의 커튼콜」
도진기 「죽음이 갈라놓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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