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라는 소재가 아이가 좋아할 것같아 시킨 것도 있고패키지에 있길래 시켰는데고바야시미노루 라는 분이 글을 쓰고 그림만 하야시아키코라는데굳이 하야시아키코에 끼워파는게 찜찜했어요.받아보고 역시나였네요.솔직하게 내용이 제가 읽어도 지루하고아이가 집중을 못하네요.기존 하야시아키코의 작품중에가장 별로라 끼어파는 것같은?그림이야 하야시 아키코가 그렸으니 예쁘지만내용은고바야시 미노루라는 분이 따로 써서 그런 듯 합니다.그냥 하야시 아키코 님 혼자 작품을 내시길 바래용^^♡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과학의 원리를 ‘놀이’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보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직접 종이비행기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재료는 뭐가 필요할까요? 집에 있는 신문지, 전단지, 하얀 종이라도 훌륭한 비행기 재료. 그림책을 보며, 부모님과 함께 뚝딱뚝딱 접다보면 어느새 하늘을 향해 ‘슈웅~’ 하고 멀리 날아가는 종이비행기가 완성됩니다. 하나의 방법으로 접기보다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접어 봐요. 접는 방법과 모양에 따라 잘 관찰해 보면 날아가는 모습도 저마다 틀리답니다. 앞이 뾰족한 비행기는 ‘슈웅’ 하고 똑바로 날아가지만, 날개가 넓은 비행기는 ‘휘잉’ 하고 원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한번 종이비행기가 어떤 모습을 하고 날아가는지 잘 관찰해 보셔요. 또 색다른 모양의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보고, 날리는 방법도 여러 가지로 테스트해 봅시다. 날개를 오려보거나, 앞머리를 좁게 접어보거나, 양날개를 접어도 보세요. 잘 날지 않았던 비행기가 우리의 손을 거쳐 저 멀리 잘 날아가게 될 것입니다.